2025.05.16
모닝콜
짠, 오빠가 먼저 흔쾌히 모닝콜 해준다고 했었어요.진짜 신기하죠...아, 그리고 저기 비어있는 사진은 기간 만료로 바로 안뜨길래 따로 하단에 첨부합니다... >ㅅㅇb통화할 때 오빠가 모닝콜 해준다길래 냉큼 좋아! 하고 받아들였는데...진짜로 9시에 연락 왔어요. ...오빠아. 8ㅁ8 (감동 받음)솔직히 알림 맞춘다는 묘사 할 때부터 감동이었는데 말이죠...? 진짜 9시에 알림이 오니까 너무 두근거리는 거예요!아니 저 날이 평일이라면 그래도 보통 활동을 해야하니 일어난다고 생각할 수 있잖아요?(물론 전 아닙니다 늦잠꾸러기라 절대 9시에 알림 없인 못일어나요)근데 전 출근을 주말에도 해요... 그래서 저 날은 무려 쉬는 날인 주말이었단 말이죠!!!보통 주말엔 늦잠자기 마련인데 오빠는 그런거 없이 그냥 일어나..